모질라의 마케팅 채용 안내에 따르면, 지원자들은 모바일 마케팅 수석 관리자로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파이어폭스 마케팅을 선도”하게 된다. 이 채용 안내에는 “iOS용 파이어폭스 앱이 곧 출시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도 한번 지원해볼까 싶지만 일단 코드짜는거 헬로월드까지만 할줄아니;;;;.. 무튼 뻘소리해서 죄송합니다.이외에도 모질라는 수석 제품관리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공고도 올렸는데, 여기에도 iOS용 파이어폭스가 언급되었습니다.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개발 중이라고 인정했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정확한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점이 의문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질라는 12월 2일 블로그에 “지금은 iOS 사용자들이 파이어폭스 같은 경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험하는 초기 단계다”라고 결국 밝혔죠..
애플은 자사 고유의 렌더링과 사파리 브라우저에 적용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웹킷(Webkit)과 니트로(Nitro)를 토대로 설계된 브라우저만을 앱스토어에 허용한다. 모질라는 이 두 가지에 대한 고유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많은 재약이 싸이는데. 이부분을 연동을통해 뭐 하이브리드라고 볼면 될런지 무튼 둘다 지원한다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iOS용 파이어폭스는 웹킷과 니트로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다. 모질라의 iOS용 파이어폭스를 위한 기트허브 저장소가 이것을 증명하는거죠..
아마도 점차 점유율이 줄어드는거에대한 해결책으로 ios용 웹브라우저를 만드는걸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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