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기 A9프로세서가 TSMC와 글로벌 파운더리에서 같이 만들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애플의 양산에 대한 최소수율이 50%인데 현재 글로벌 파운더리 14nm공정의 수율은 30%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는 삼성과의 협력관계로 14nm Finfet 공정 기술을 양도 받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넓은폭으로 본다면 삼성+GF VS TSMC인 상황입니다.
현재 중요한부분은 GF와 삼성이 14nm 공정 물량을 나누어 생산할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고, 현재 삼성은 AMD의 APU를 생산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엔비디아도 TSMC대신 삼성+GF 라인으로 넘어갈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TSMC는 3분기에 16nm공정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힌상황에서 이 내용이 사실일 경우 아이폰6S에는 14nm공정으로 제작된 A9 또는 16nm(또는 20nm)공정으로 제작한 A9프로세서로 나뉘어질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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