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카카오뮤직’ 3.0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뮤직의 핵심 기능인 ‘내뮤직룸’의 운영 관리 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브랜드 뮤직룸’을 강화한게 특징입니다. 3.0 버전에서는 ‘전곡듣기’ 방식이 더해져 내뮤직룸 운영 관리의 편의성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기존 카카오뮤직 이용자들은 내뮤직룸에서 소개할 음악을 구매할 때 음원 선정 과정에서 1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만 미리듣기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처음부터 끝가지 쉽게 음악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뮤직룸에 소개하고 싶은 구매 후보곡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든 뮤직리스트’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곡듣기 이용권 가격은 월 5000원이다. 정기결제 옵션을 선택하면 첫 3개월은 3900원에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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