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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서버, 악성코드 감염 경유지로 논란. 백신으로 바이러스 검사필요.



클리앙 웹사이트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현재는 조치가 취해진 상태이다.

해당 악성코드는 웹 페이지내의 광고 부분 또는 좌,우 사이드 레이아웃 쪽에 자리잡혀 있는 걸로 나타났고 감염되면 개인의 파일들을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알려진 상황으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버전을 통한 플래쉬 취약점 악성코드이다.

8년치 회사 자료가 날라간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여러 업무자료와 개인 파일들이 날라간 네티즌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

한 편, 피해자가 속출 된 상황에서 유입경로 규명 촉구와 피해자에 대한 보상 마련의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