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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안드로이드

구글, 구글 플레이 스토어계정 해킹으로 수천달러이상 피해받은 사람생겨





구글플레이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는 캘리포니아 마데라시에 살고 있는 수잔 하비라는 여성이다. 수잔 하비는 지난 16개월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수천달러를 손해봤다고 주장하며 동부 캘리포니아 연방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습니다.


2014년 8월 두 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입한 수잔 하비는 이전에 쓰던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은 앱을 새 스마트폰으로 옮기기 위해 PC에서 자신의 구글 계정에 접속했다. 자신은 결제한 적 없는 650여 차례의 구글플레이 결제 내역을 확인한 것은 이때라고.

은행 계좌와 비교해보니 구글플레이에서 발생한 부정 거래는 2013년 4월14일부터 2014년 5월 사이에 일어났다는 것. 이 과정에서 빠져나간 돈만 수천달러에 이른. 구글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수잔 하비에게 경찰의 수사 보고서를 요구했지만, 보고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두 업체는 수잔 하비에게 잃어버린 돈을 환불해주지 않았습1다. 개별 판매업자들에게 문의해도 대답은 비슷했다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