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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02, 갤럭시S6용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 출시




고릴라 패널의 광 투과율은 93.7%로 안경의 92%에 비해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높은 광 투과율 덕분에 해당 제품을 액정에 부착한 뒤에도 화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다.  

고릴라 패널은 쿼드HD(2560×1440)의 고해상도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S6의 기능적 장점에 최적화됐다. 아울러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시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중에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푸른색 및 노란색 계열의 소재가 아닌 선명한 투명타입의 블루라이트 컷 소재를 사용해 월등히 깨끗한 화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주)테슬라앤코 관계자는 "블루라이트 차단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0.4mm 강화유리필름이 국내에 선보이면서 기존 액정화면 보호필름 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갤럭시S6에 적용된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를 일반 강화유리필름이 아닌 블루라이트 차단 오리지널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