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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TC/ETC

SK와 마이크로소프트 팬택 인수하고 싶어해



생사기로에 섰던 팩택이 기사회생의 기회를 다시 한번 잡았습니다. 팬팩 매각 입찰에 3개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팬택 인수합병(M&A)과 관련해 3곳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면서 "(법원은) 이후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국내업체 2곳 국외업체(미국) 1곳"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법원은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명은 비밀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삼정KPMG 내부 소스는 한국은 SK이외 H사 한곳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라고 합니다. 현재 H사로는 현대 혹은 SK하이닉스로 추측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2년차된 벤처기업 에이요토크로 미국 회사라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이야기가 나와 총 4곳인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나온건 3곳이라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할듯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김포공장 하나만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