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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실적 악화에 90년된 오사카 본사 매각





샤프 오사카 본사는 샤프 전신인 하야카와금속공업사가 1923년 간토대지진으로 도쿄(東京)에서 오사카로 본사를 옮긴 이후 90년 넘게 샤프와 함께한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샤프가 본사까지 매각하게 된 건 연달아 불어닥친 대규모 적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4 회계연도(2014년 5월~2015년 4월) 샤프의 순손실은 2000억엔을 넘을 전망이라고 하는군요

당초 예상했던 순손실 300억엔보다 적자 규모가 7배 가까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소니에 이어 샤프까지 본사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