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로서의 애플워치"
애플은 시계로써 잘 기능한다. 시계로써 애플워치는 수백만개의 다이얼들을 다른 콤비네이션으로 조합해볼 수 있는 시계이다. 시간은 당연히 아주 정확하다.미키마우스 타임페이스는 아주 쿨했다
.... (중략)
"결론"
애플워치는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기기는 아니다. 하지만 매우 훌륭하다. 분명히 수백만대 이상이 팔릴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기기에 집착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에코시스템의 조합이며 수년 이상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음이 느껴진다. 기존의 스마트워치에 비하지만 훨씬 단순하면서도 물 흐르는 듯한 경험을 준다. 의심없이 세상에서
가장뛰어난 스마트워치이다. 즉 애플은 가장 어려운 일을 해냈다. 애플이 마켓의 이노베이터로 남아있을 수 있게 했으며, 새로운 디바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애플이 해냈어야 할 두번쨰 일 -즉 스마트워치를 매일 사용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하는 것- 글쎼, 아직 잘 모르겠다. 두번째 스크린이 생겼으며, 산만해질 이유가 하나 더 들었다는 측면이 있으니까. 애플워치는 쿨하고 아름답고 강력하다.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필수적인 건 아니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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