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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TC/ETC

애플워치 혈당측정 앱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으로서 한국에서 혈당측정앱을 사용할 수 없다.

 

위 이미지는 미국 의료기기회사인 덱스콤이 개발한 혈당 측정기다.손가락 크기의 미세한 센서를 피부에 부착해 5분마다 혈당을 측정.

측정된 혈당은 별도의 수신장치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으로 전송되어 환자의 혈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수신장치와 

스마트폰에 경고 메시지를 띄우도록 되어있다.

 

 

애플워치도 이와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덱스콤이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기때문

 

그러나 이러한 기능들을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다. 미국도 과거에는 FDA 승인 문제로 이러한 제품들이 출시하지 못하는경우가 있었다 올1월에야 별도 허가 없이도 속쉽게 FDA 승일을 받아낼 수 있도록 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기능 혹은 제품을 출시할려면 식약처에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이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오랜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다소 도입되는것에 시간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FDA의 변화처럼 올해안에 모바일앱등에대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